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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플릭스 미드 추천 - 메시아 좋구만
    카테고리 없음 2020. 2. 9. 04:43

    안녕하세요 불금도본인고주스토리입니다~ 메인스토리엔영화~ 명화~ 넷플릭스에서~ 요즘 아직 정주행은 아니지만 관심있게 보고있는 미드가 '메시아'입니다.​ 나도 아직 3화까지 밖에 보지 못했지만 스토리는 내전 상태인 시리아에 신적인 카리스마를 앞세운 사람이 등장하는 것이다.​'알마시히'로 불리는 이 남자는 시리아 난민 2천명을 이끌고 이스라엘로 향하는 것이다.특히 이 신적인 존재 알마시히의 이스라엘, 미쿡에서의 기적적인 행동이 SNS에 소개되면서 뭔가 이상한 낌새를 느낀 CIA 요원들이 그를 날카롭고 집요하게 추적하는 여정이 펼쳐집니다.우선 희한한 아랍권의 스토리이므로 좀 특이하고, 특히 신적 존재감으로 비취는 이 사람이 과연 메시아인지, 아니면 시대의 사기꾼인지..., 스토리가 날카롭게 진행됩니다.정말 그래서 이름 '알마시히'에서 '마시히=메시아'를 뜻한다고 할 것이다.​ https://tv.naver.com/v/하루 297일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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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 주인공 미셸·링 모덱헹(Michelle Lynn Monaghan, 일 976년 3월 23일~)사진 임니다니다.미국의 배우로 '미션'입니다.퍼서블에서 이단 헌트(톰 크루즈)가 유일하게 사랑한 사람으로 등장했습니다.​


    넷플릭스의 드라마를 보면서 항상 느끼는 점은 막대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상당히 다양한 주제의 드라마를 만든다는 점입니다.이번 드라마도 한마디로 표현하면 현대판 그리스도의 재림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비록 드라마지만 하나님의 영역까지 내려다보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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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이 드라마에서 기독교적 색채보다는 알라를 통한 신의 아들, 즉 이슬람 학교에 관한 이스트 리이 자신 오는데..​ 이 드라마의 배경이 되는 시리아는 2011년부터 수니파와 시아파 간의 엉망으로 내전이 시작되는데, 주변 아랍 국가뿐만 아니라 미국과 러시아가 내전에 개입하고 내전이 확대되면 2천만명이 약간 넘는 인구 중에 현재는 천만명이 넘는 난민이 생성하고 있다고 한다.특히 이 드라마에서 추종자들이 알마시히를 "이맘"이라고 부르는데, 저도 처음에는 "이맘"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자신이 없기 때문에 신경이 쓰였습니다.이맘은 수니파에서는 집회 기도를 이끄는 사람이라는 단순히 존경할 만한 사람이라는 뜻을 갖지만 시아파에서는 절대 권위를 가진 최고 성직자를 뜻한다.


    고로 시아파에서는 신이 예언자(이맘)를 선택해 그의 혈통에 통치권을 주었다고 믿습니다.하지만 수니파는 이맘이 원로회의에서 뽑혀 본인의 이전 이맘으로부터 지명을 받았다고 믿습니다.현재 이 같은 시이파의 대표적인 본인은 이란과 이라크, 그리고 수니파의 대표적인 본인은 사우디와 기타 아랍권 정부입니다.보기에 따라서는 같은 코란을 경배하는 이슬람교가 두 갈래로 갈라진 원인일지도 모릅니다. 어쨌든 메인 스토리에 무심코 즐길 수 있는 미드로 "메시아"를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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