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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을 여는 틈 12호/허브통신원] “ 봅시다
    카테고리 없음 2020. 1. 21.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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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묘한 진행에 울림이 있는 따뜻한 목소리 라디오 녹음을 진행하는 30분간 박 진혁의 앵커의 진행은 물 흐르듯 부 더러운. 그는 사실 한빛예술단 오케스트라 소속 트롬본 연주자다. 라디오를 즐겨 들었는데 자신이 앵커로 진행하게 될 줄은 생각도 못했어요. 요전에 그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가?


    지난해 4월부터 7월까지 매주 토요일 1마다 한 국장 아이 인재단 지원으로 한국 영상 해설 협회에서< 나쁘지 않아도 앵커 장 아이인 아나운서가 담당하는 뉴스 들어 볼래요?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매주 2강씩 총 30강의 교육 및 실습 과정에서 구성된 본 프로그램은 전문, 나쁘지 않는 운서가 지원 사격에 나쁘지 않아서, 수업의 질을 높였다. 그 결과 나쁘지 않은 운서 과정 수료자가 6명 아니고 왔다.


    이들을 중심으로 영광시간장 어린이인 모바하나점자도서관 녹소리 부스를 빌려 팟캐스트라지오 방송을 시작했다. 수료자 중 박진혁 앵커와 드럼 연주자 현정희 앵커, 그리고 이창훈 전 KBS 아나운서가 중심이 되어 녹소리를 진행했다. 이유원 전 MBC 아나운서가 간사로 참여해 프로듀싱 등을 맡았다. 팟캐스트 방송 등 실전 경험을 쌓아 언제 현장에 투입돼도 충분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역량을 키우는 게 이들의 목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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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현직 아나운서가 자신의 예를 들면서 다이내믹하게 교육을 해줘서 도움이 많이 됐어요. 특히 주교육을 담당했던 김재원 아나운서는 수업 중에 질문을 많이 했습니다. 어느 날은 '1질문을 무엇으로 하든 맞춰서 보아라' 할 거예요. 1질문은 ' 지난 점심은 어떻게 하셨어요?그랬어요. 같이 점심을 못 먹어서 물어보셨대요. 왜 그런 질문을 1마음에 되겠다면 1질문은 인터뷰이의 감정을 읽고 가볍게 질문에 가까워진 것이 중요하다고 하더라고요. 소견해 보니 그 다음에 대화가 계속 된 것 같아요. 저도 직업상 인터뷰를 한 사람인데 확실히 배우고 나서 제가 인터뷰어가 될 때 어떻게 해야 할지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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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혁 씨는 초등학생 때부터 방송을 하고 싶다는 꿈이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시각장애인인 그에게 방송을 하려면 이렇게 준비하고 이렇게 도전하라고 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고 오직 꿈만 남기고 sound 악가의 길을 가게로 들어섰다. Sound 악가에 민감하고 듣는 것을 좋아한다는 그였기에 Sound 악가라는 직업도 그에게 많은 만족감을 주었다. 하지만 여전히 방송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 라디오 듣는 것은 그에게 여전히 가장 좋은 취미이다. 자주 들으니까 나쁘지 않고 제멋대로 이건 그거고 저건 저래서 아니다라는 기준도 생겼다고 한다. 나쁘지 않아도 앵커 교육을 마치고 앵커로서 자신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그의 오랜 소견이 실력으로 발휘됐다.


    함께 방송을 진행하는 영상해설사 유주현 씨는 박진혁 씨의 능란한 진행에 매번 깜짝 놀란다고 하잖아요. 영상해설은 수화통역과 거의 같다. 미리작가가작성한원고를읽는화면해설과는달리현장에서연극,뮤지컬등의이야기를전달하고인터뷰를진행하는역할을합니다. 늘 그렇듯 변수가 많은 생방송이지만 매끄럽게 이야기를 계속하고 때로는 정리도 하는 진혁 씨의 진행 기술이 프로 이상이라고 극찬한다.


    단순히듣는것을나쁘지않습니다와방송으로이어지지않습니다. 전문적인 교육의 뒷받침이 필요할 것입니다. 방송에 꿈이 있어도 어린 아이들은 실현이 어려운 간극이 존재하지만 그 틈새를 좁히는 교육이었다고 자부합니다. 가끔 작은 아이는 듣는 게 나쁘지 않은 것 같고 그래서 꿈이 방송인 때도 많아 우선 가끔씩 작은 아이와 방송을 진행했는데 앞으로는 작은 아이의 유형에 관계없이 더 확대됐으면 좋겠어요.


    간사를 지낸 이유원 아나운서는 지금은 시어-어제뿐이고 앞으로가 더 중요하다고 말한다. 혼자 녹음하고 믹싱도 할 수 있는 하나의 시스템을 구축해 더 많은 방송 기회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사람들이 별로 애용하지 않는 새로운 주제, 특별한 스타 하나의 방송을 만들고 싶다. 소리에 민감한 때때로 장 아이 인 도우루이니 3D음향에서 일선의 목소리를 하달하는 프로그램도 만들고 싶은 꿈 등 포부는 점점 커지고 있다.


    와인도 앵커 교육에 참가한 KBS 김지원 아과인운서는 수료식 때 감회가 새로웠다고 전했습니다. 아카데미 등 다른 곳에서도 수업을 많이 가봤지만, 수업 때 얼마나 집중했던 학생들이니 남다른 애정이 들었다고 합니다.


    취재를 마친 뒤 카카오톡에 새로운 방송이 업데이트됐다는 메시지가 왔다. 메시지 속 링크를 통해 바로 듣게 되는 아이청자가 됐다. <책을 읽어 주는 그 남자 그 여자>프로그램을 통과 하고 2권의 책을 읽기도 했습니다. 시각장애인만을 위한 방송은 없다. 좋은 것은 전체에 좋다는 진실을 방송 들으면서 다시 한번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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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타깝게도, 팟 캐스트의 녹음은 지난해 1월 하루까지 진행됐으며 방송은 1개 1월 말까지 포드 캐스트에 올라왔다. 앞으로 장애인들에게도 전문 앵커 교육을 받을 기회가 더 많이 제공되면 이창훈 씨와 임니다 세은 씨 같은 사례는 계속 본인이 올 것이다. 장애인 본인 운세가 더 이상 특별하지 않은, 그런 방송을<세계를 여는 동안>도 응원해 갈 것입니다.


    인터뷰 / 이현정 사진 / 강성호 기획·취재 / 김민혜


    ポ팟캐스트를 들으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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